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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mi 70mai 블랙박스

Xiaomi 70mai 블랙박스 이 글은, 한국 재품들을 까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격에 걸맞는 완성도와 과도하지 않은 가격의 형성을 바라는 마음으로 쓰는 것이다. 최근에 차를 새로 구입하면서, 직접 설치할 까하는 고심하던 중에, 결국 신차 패키지 란 덤터기(일명 바가지) 로 인해, 틴팅과 블랙박스를 함께 하게되어, 70mai 블랙박스를 입양보내기 전에 그간의 소뇌에 대해 기술하게 되었다. 나는 전방은 70mai Dash Cam Pro(d05)와 후방은 70mai Smart Dash Cam (Midrive d01) 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구성한 이유는, 1번 가격 측면 (어줍잖은 한국산 제품이 3, 4 ~ 50만원대를 유지), 2번 기능 측면 (이 가격에 있을 것 다 있고, 기능적 허상-QHD 등, 실상 전혀 필요없는 오버스펙(over-spec)에 의한 가격 뻥튀기-이 있고), 3번 내구성 측면 (한번도 고장이나거나, 이상 동작하거나 하지 않음), 때문이다. 국산 제품들에 간간히 실망하는 지점은, 그 기능에 대한 하드웨어에 대한 과도한 오버스펙과 그를 통한 과도한 금액, 실상 까보면, 본판은 중국산-ODM, OEM-인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구성과, 소프트웨어 디자인 측면에서도 솔직히 구리다. 난 70mai 제품 2개를 10만원 남짓을 마련해서, 메모리 San Disk Ultra 64G 로 구성했다.  L자형 전선, 깔끔한 체결 부위 및 메모리 삽입부가 제품의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심지어 유리에 붙이고 떼어 낼때, 틴팅에 상처나, 찌꺼기가 남지 말라고, 추가로 투명 스티커까지 제공해주고 있다. 그럼 장점만 있나? 아니다. 단점도 있다. 한국어가 안된다. 음성 안내가 한국어가 아니고 영어다. (중국 내수용은 중국어, 하지만, 영어로 변경 가능) UI가 한국어가 아니다. (중국 내수용은 중국어, 하지만, 영어로 변경 가능하고, 글로벌 버전은 일어도 가능) 그런데, 실제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최소한 중국어는 쉽게 알아들을